삼아알미늄, ACC에 2154억 규모 2차 전지용 알루미늄박 공급

황병서 2022. 5. 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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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삼아알미늄(006110)이 유럽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ACC(Automotive Cells Company)와 2차전지용 알루미늄박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153억8524만원으로, 매출액과 비교해 85.14%에 달하는 수치다. 판매 공급지역은 프랑스다. 계약기간은 이달 1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황병서 (bshw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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