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광주구의원 후보들 "중앙정부·호남 가교역할" 지지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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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주구의원 후보 7명은 16일 "국민의힘이 여당이 된 상황에서 호남이 소외받지 않으려면 호남 지역에도 국민의힘 소속의 지방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윤석열 정부가 호남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호남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아이들이 정착하고 살아갈 수 있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서, 궁극적으로 광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의 후보들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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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국민의힘 광주구의원 후보 7명은 16일 “국민의힘이 여당이 된 상황에서 호남이 소외받지 않으려면 호남 지역에도 국민의힘 소속의 지방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윤석열 정부가 호남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호남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아이들이 정착하고 살아갈 수 있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서, 궁극적으로 광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의 후보들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향후 광주지역 국민의힘 기초의원 후보로서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에 있어 상호 끈끈하게 연대할 것과 한 뜻, 한 목소리를 낼 것"을 약속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기초의원 후보자는 동구 가 박진우, 서구 라 최현수, 남구 나 정현로, 북구 다 정승주, 북구 라 곽승용, 북구 바 전수열, 광산구 가 류재천으로 총 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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