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성년의 날' 기념식 개최

2022. 5. 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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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는 16일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올해 성년이 되는 재학생 115명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안국동 별궁에서 '성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난해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학과별 대표자 7명만 참석하는 등 행사를 대폭 축소하여 간소하게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안국동 별궁에서 성년을 맞이하는 학생들이 모두 참석하여 삼가례, 초례, 수훈례 등 전통방식으로 성년의 날을 기념하고 성년선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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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는 16일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올해 성년이 되는 재학생 115명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안국동 별궁에서 ‘성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진행되었던 지난해 행사와 달리 성년 대상자인 학생 전원이 참석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성년의 날’ 기념행사는 성년을 맞이하는 학생들을 축하하고, 성년으로서 앞으로의 삶에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전통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해왔다.

  지난해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학과별 대표자 7명만 참석하는 등 행사를 대폭 축소하여 간소하게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안국동 별궁에서 성년을 맞이하는 학생들이 모두 참석하여 삼가례, 초례, 수훈례 등 전통방식으로 성년의 날을 기념하고 성년선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삼가례(三加禮): 관례 때 세 번 관(冠)을 갈아 씌우던 의식
  * 초례(醮禮): 성인이 되었음을 인정하여 술잔을 내려주고 술을 마시도록 허락하는 의식
  * 수훈례(垂訓禮): 평생 지녀야 할 삶의 가르침을 받는 의식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앞으로도 더욱 노력을 기울여 학생들이 우리 문화유산 분야의 자긍심 높은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1 행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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