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유관기관 합동 안전운전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13일과 16일 이틀간 부산남부경찰서·부산해운대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와 함께 안전운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운전 캠페인은 공단 교량관리처와 경찰서 교통관리계, 교통안전계,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관계자 등이 여름철 빗길 사고와 휴가철 운전 부주의 등 사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선도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13일과 16일 이틀간 부산남부경찰서·부산해운대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와 함께 안전운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운전 캠페인은 공단 교량관리처와 경찰서 교통관리계, 교통안전계,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관계자 등이 여름철 빗길 사고와 휴가철 운전 부주의 등 사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선도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다.
특히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공단 교량시설팀이 최근 5년간 교통사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과속운전, 커브길 차로변경 지양, 사각지대 주의 등으로 정했다.
이해성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광안대로 이용객들에게 “안전운전, 주의운전, 방어운전을 당부했다”며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교통사고 위험지역의 시설을 개선하고 시민안전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총]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 9시간 만에 나타나…일부 가결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조현병 아들이 차 끌고 갔어요!" 다급한 신고에 순찰차 12대 출동
- 대선주조, 부산중증장애인 합동결혼식 11년째 후원
- 부산시교육청, 해군본부와 협약형 특성화고 설립 ‘맞손’
- [속보] 尹,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이종섭 대사 면직안 재가…임명 25일 만
- 부산 중구·롯데백화점 광복점, 금연활동 협력 업무협약
- 검찰 "김범수 창업자도 관여" vs 변호인 "사실 무근" 반박(종합)
- 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