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다이아몬드리그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김수근 bestroot@mbc.co.kr 2022. 5. 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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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 높이뛰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상혁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그제 카타르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에서 2m33의 기록으로 우승한 우상혁은 한국시간 오는 21일 밤,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2차 대회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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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승한 우상혁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 높이뛰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상혁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그제 카타르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에서 2m33의 기록으로 우승한 우상혁은 한국시간 오는 21일 밤,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2차 대회에 출전합니다.

지난 대회에서 우상혁에 이어 2위에 오른 현역 최고 기록 보유자 카타르 바심이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기로 한 가운데 우상혁은 지난 대회 주춤하며 7위에 그쳤던 도쿄올림픽 공동 금메달리스트 이탈리아의 탬베리와 재대결에 나설 전망입니다.

김수근 기자 (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69080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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