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공백기에도 지침 없이 노력, 오뚝이 같은 걸그룹" [화보]

윤혜영 기자 2022. 5. 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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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내 안의 우주'로 2년 만에 돌아온 앨리스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앨리스의 컴백 첫 화보가 공개됐다.

앨리스는 지난 4일, 2년 3개월만에 팬들을 위해 부른 팬송이자 컴백 선공개곡 '내 안의 우주'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대면 팬사인회와 인터뷰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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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 사진=맥앤지나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신곡 '내 안의 우주'로 2년 만에 돌아온 앨리스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앨리스의 컴백 첫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앨리스 멤버 7인이 처음으로 함께한 화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뤄진 인터뷰에서 앨리스는 이번 신곡에 대해 "팬들에게 기다려줘서 고맙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에요. 저희 컴백에 맞게 희망찬 시작의 느낌을 담은 발라드곡입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다른 그룹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앨리스는 "저희는 늘 공백기가 길었어요. 1년에서 2년 정도로 항상 길었는데, 그럼에도 지치지 않고 계속 활동을 재개하고 노력하거든요. 저희는 정말 오뚝이 같은 걸그룹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앨리스는 지난 4일, 2년 3개월만에 팬들을 위해 부른 팬송이자 컴백 선공개곡 '내 안의 우주'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대면 팬사인회와 인터뷰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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