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들꽃영화상'에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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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제9회 들꽃영화상에 소중한 후원금을 쾌척했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유지태가 들꽃영화상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며 "기부금은 한국 독립영화의 새로운 발견을 위해 다양하게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들꽃영화상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제작되는 저예산 독립영화를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영화상이다.
유지태는 독립영화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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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유지태가 들꽃영화상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며 “기부금은 한국 독립영화의 새로운 발견을 위해 다양하게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들꽃영화상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제작되는 저예산 독립영화를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영화상이다.
유지태는 독립영화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지난 2018년 다큐멘터리 ‘이타미준의 바다’ 내레이션 개런티 전액을 기부한 바 있다.
특히 독립예술영화관의 저변 확대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지난 3월 서울아트시네마 재개관 당시 노후한 좌석을 리모델링하기 위한 후원에도 참여했다.
유지태는 새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한다. 다음 달 24일 공개될 예정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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