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6월 칠레전, 대전월드컵경기장 개최..파라과이전은 수원 확정

이석무 2022. 5. 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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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무대를 대비하기 위한 6월 평가전 장소가 서울, 대전, 수원으로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과 칠레의 평가전이 내달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파라과이와 평가전은 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기로 했다.

앞서 축구협회는 6월 2일 오후 8시에 열리는 브라질전 경기 장소로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확정해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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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오후 8시 한국 대 칠레의 평가전이 열리는 대전월드컵경기장. 사진=대한축구협회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벤투호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무대를 대비하기 위한 6월 평가전 장소가 서울, 대전, 수원으로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과 칠레의 평가전이 내달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파라과이와 평가전은 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기로 했다.

앞서 축구협회는 6월 2일 오후 8시에 열리는 브라질전 경기 장소로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확정해 발표한 바 있다.

벤투호의 6월 마지막 4번째 평가전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축구협회는 당초 아르헨티나와 14일 경기를 치르는 방안을 추진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축구협회 사정으로 무산돼 현재 다른 팀을 물색하고 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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