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취약계층 LED 교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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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취약계층 에너지복지를 위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노후된 조명기기를 고효율기기(LED조명)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윤세영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효율조명기기 교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에너지 취약계층이 충분한 에너지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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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가 취약계층 에너지복지를 위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노후된 조명기기를 고효율기기(LED조명)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3만8천714개소에 387억원을 지원했고, 금년에도 12개 시군, 2천524개소를 선정해 1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체되는 LED조명 제품은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서 획득 제품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만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어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가계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도는 오는 23일까지 내년 사업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시군 에너지담당 부서에서 각각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윤세영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효율조명기기 교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에너지 취약계층이 충분한 에너지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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