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1Q 영업익 85%↓.."금리인상에 거래대금 감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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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206억8875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1411억7652만원)대비 85.34% 감소한 수치다.
영업수익은 6515억3088만원으로 전년 동기(7468억5247만원)대비 12.76% 감소했다.
수수료 수익은 735억5386만원으로 전년 동기(1143억2490만원)으로 35.6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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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분기 영업익 206억…"수수료 등 영업수익 감소"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유안타증권이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206억8875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1411억7652만원)대비 85.34%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303억7404만원으로 전년 동기(1109억8955만원)대비 72.63% 줄었다.
이 같은 실적 감소는 영업수익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수익은 6515억3088만원으로 전년 동기(7468억5247만원)대비 12.76% 감소했다.
특히 수수료 수익이 줄었다. 수수료 수익은 735억5386만원으로 전년 동기(1143억2490만원)으로 35.66% 감소했다. 외환 거래이익도 203억4504만원으로 약 27.23% 줄었다.
배당금과 분배금 수익을 보여주는 기타영업수익도 375억7805만원으로 같은 기간 13.16% 감소했다. 반면 이자수익은 618억9692만원으로 같은 기간 17.12% 늘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올들어 기준금리가 인상하면서 시장 변동성이 증가하자 시장거래 대금이 감소한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자산총계는 15조3118억원으로 전년 동기(14조7149억원)대비 4.08% 늘었다. 부채총계도 13조8022억원으로 같은기간 4.64% 불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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