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내달 일본서 새 음반..쓰리라차 작사·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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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다음 달 일본에서 새 음반을 선보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일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가 다음 달 22일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 음반 '서커스'(CIRCUS)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일본 미니음반은 2020년 11월 미니 1집 '올 인'(ALL IN)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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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다음 달 일본에서 새 음반을 선보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일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가 다음 달 22일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 음반 '서커스'(CIRCUS)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일본 미니음반은 2020년 11월 미니 1집 '올 인'(ALL IN)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새 음반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서커스'를 비롯해 '페어리테일'(Fairytale), '유어 아이즈'Your Eyes), '마니악'(MANIAC), '거미줄', '사일런트 크라이'(Silent Cry) 등 6곡이 담긴다.
'서커스'는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팀의 리더인 방찬은 편곡 작업에도 직접 참여했다.
2018년 데뷔한 스트레이키즈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음악색이 뚜렷한 '마라맛'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이들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음반 '오디너리'(ODDINARY)가 100만 장 이상 팔리며 '밀리언 셀러' 기록을 달성했으며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K팝 가수로는 세 번째로 1위에 올랐다.
이들은 6월 11일과 12일 일본 고베, 18∼19일 도쿄에서 각각 공연한 뒤 미국 뉴어크·시카고·애틀랜타·로스앤젤레스(LA) 등을 순회하는 투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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