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역삼 런던빌 매각 여부 투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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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 거래소 카사는 1호 공모 건물인 서울 강남구 '역삼 런던빌' 매각 여부를 정하는 수익자 총회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건물은 지난 2020년 11월 공모액 101억8000만원으로 카사에 상장됐다.
강남구 일대 빌딩의 가치 상승으로 수익 실현을 위한 매각 대상이 됐다.
수익자 총회는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3일간 카사 플랫폼에서 전자투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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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 대비 10% 이상 오른 매각 수입 기대
[파이낸셜뉴스]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 거래소 카사는 1호 공모 건물인 서울 강남구 '역삼 런던빌' 매각 여부를 정하는 수익자 총회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건물은 지난 2020년 11월 공모액 101억8000만원으로 카사에 상장됐다.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명문 국제학교를 장기 단일 임차인으로 두고 있다. 강남구 일대 빌딩의 가치 상승으로 수익 실현을 위한 매각 대상이 됐다.
수익자 총회는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3일간 카사 플랫폼에서 전자투표로 진행된다. 매각결정에는 의결권자 과반의 투표 참여와 투표권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예상 매각대금은 공모가 대비 10% 이상 높은 117억원이다.
예창완 카사 대표는 "역삼 한국기술센터의 매각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후 연이어 역삼 런던빌의 매각을 추진하게 됐다"며 "카사 1호 건물인 역삼 런던빌에 대한 투자를 지금까지 유지하고 계신 투자자에게 높은 처분수익으로 돌려 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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