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전당 6월부터 리모델링..9월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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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공간인 김해문화의전당이 개관 17년만에 새롭게 꾸며진다.
2005년 11월 개관한 김해문화의전당은 공연 관련 시설의 노후화로 공연·관람 환경이 열악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는 객석, 바닥 등 공연장 내부 시설을 교체하고 분장실, 로비, 방송 송출장비 교체, 시설 공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해문화의전당은 다목적공연장인 마루홀과 실험극장인 누리홀, 윤슬미술관, 시민스포츠센터로 이루어진 복합문화예술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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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김해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공간인 김해문화의전당이 개관 17년만에 새롭게 꾸며진다.
2005년 11월 개관한 김해문화의전당은 공연 관련 시설의 노후화로 공연·관람 환경이 열악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는 총사업비 17억5000만원을 들여 6~8월 재정비 작업을 거쳐 9월 새롭게 개관 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객석, 바닥 등 공연장 내부 시설을 교체하고 분장실, 로비, 방송 송출장비 교체, 시설 공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공연장 위주로 진행되며 공사 기간에는 공연장, 시청각실 운영은 중단된다. 다만 윤슬미술관, 시민스포츠센터는 계속 이용할 수 있다.
김해문화의전당은 다목적공연장인 마루홀과 실험극장인 누리홀, 윤슬미술관, 시민스포츠센터로 이루어진 복합문화예술기관이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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