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주요 밀집장소서 코로나 생활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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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2개 시군과 함께 도내 46개 밀집장소에서 6대 개인방역수칙 적극 동참을 위한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벌인다.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코로나19 감염병 하향 조정으로 다소 느슨해진 현장의 방역 경각심을 강화하는 한편, 6대 생활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집중 홍보해 도민의 방역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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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라남도는 22개 시군과 함께 도내 46개 밀집장소에서 6대 개인방역수칙 적극 동참을 위한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벌인다.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코로나19 감염병 하향 조정으로 다소 느슨해진 현장의 방역 경각심을 강화하는 한편, 6대 생활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집중 홍보해 도민의 방역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6대 생활방역수칙은 Δ예방접종 완료하기 Δ마스크 올바르게 쓰기 Δ30초 비누로 손씻기 Δ일일 3회 이상 환기 및 1회 이상 소독하기 Δ사적모임 규모와 시간 최소화 하기 Δ코로나19 증상 시 진료 받고 집에 머무르기다.
캠페인은 무안 일로 전통시장과 목포역, 순천만 국가정원, 장흥 토요시장, 장성 길동무 꽃길축제, 곡성 장미축제, 신안 퍼플교 등 도내 주요 장소에서 지속해서 개최한다. 인근 주요 관광지, 식당, 카페, 유흥·숙박시설 등 현장 방역상황 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김성훈 도 사회재난과장은 "최근 전남지역 1일 확진자 수는 500명에서 1000명대로 낮아지고 있으나, 인구 10만 명당 주간발생률 77.3명으로 타 시·도에 비해 높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5월은 지역축제와 대규모 행사가 많아 감염확산 위험성이 높은 시기로,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생활방역수칙 실천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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