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27일까지 '경기북동부권역 글로벌시장개척단'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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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오는 27일까지 구리시, 남양주시, 파주시, 포천시, 연천군과 함께 '2022년 경기북동부권역 글로벌시장개척단' 하반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개척단'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중소기업을 선정, 현지 시장 트렌드 분석, 바이어와의 1대1 수출 상담 등을 지원해 참여기업의 수출증대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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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오는 27일까지 구리시, 남양주시, 파주시, 포천시, 연천군과 함께 '2022년 경기북동부권역 글로벌시장개척단' 하반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개척단'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중소기업을 선정, 현지 시장 트렌드 분석, 바이어와의 1대1 수출 상담 등을 지원해 참여기업의 수출증대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경과원은 대양주(8월), 중국(9월), 북미(10월), 유럽(10월) 등의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담회 및 직접 파견을 병행해 시장개척단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기업은 바이어와의 상담 종료 후 해외판로개척을 위한 샘플배송, 현지마케팅 등 사후관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참여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격(시·군별 상이) 확인 뒤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글로벌 시장개척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화상상담으로 8회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연천군, 파주시, 포천시 소재 중소기업 총 142개사를 지원해 759건, 7625만5000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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