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유통 취약' 농가에 상품 운영·판로 제공

최수진 입력 2022. 5. 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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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로컬MD(지역 상품기획자)'가 코로나 장기화 및 물가 상승 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 취약 농가 지원에 나선다.

경북 권역을 담당하고 있는 로컬MD는 현장 활동 중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을 통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유통 취약 농가들의 상황을 전해 들었고, 이후 각 농가에 직접 방문해 농가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판로 및 상품 운영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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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로컬MD가 직접 취약 농가 방문해 판로 제안

롯데마트 '로컬MD(지역 상품기획자)'가 유통 취약 농가를 지원한다. /롯데마트 제공

[더팩트│최수진 기자] 롯데마트 '로컬MD(지역 상품기획자)'가 코로나 장기화 및 물가 상승 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 취약 농가 지원에 나선다.

16일 롯데마트는 전국 각지에 있는 로컬MD를 활용해 지역별 유통 취약 농가들의판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로컬MD는 롯데마트가 지역 농가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및 산지 관리를 위해 육성한 산지 전문 인력으로, 지난해부터 전국 권역별로 1명씩 배치돼 각 지역에서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이동거리를 단축시킨 신선한 로컬 푸드 상품을 관리한다.

롯데마트는 로컬MD 활동을 통해 상품은 우수하지만 판로가 여의치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발굴하고 있다. 실제 전점 및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는 '성주 참외 행사' 역시 로컬MD에 의해 설계됐다. 경북 권역을 담당하고 있는 로컬MD는 현장 활동 중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을 통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유통 취약 농가들의 상황을 전해 들었고, 이후 각 농가에 직접 방문해 농가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판로 및 상품 운영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소비 촉진 행사를 시작으로 자두, 샤인머스켓 등 다양한 경상북도 농산물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유통 취약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고 지속 가능한 유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로컬MD와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구 롯데마트 신선식품1부문장은 "유통취약농가에게 판로를 제공한 이번 성주 참외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코로나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경북지역 농가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농가 돕기 행사를 진행해 농가에게 도움이 되고 고객들에게는 신선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ny061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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