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제8회 지방선거 선거인 180만36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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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인명부를 작성한 결과, 도내 총선거인 수가 180만3622명(남 92만350명, 여 88만3272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충남도 관계자는 "선거인 명부 누락으로 투표를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선거인명부 열람과 이의신청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본인 명부를 열람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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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주향 기자 = 충남도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인명부를 작성한 결과, 도내 총선거인 수가 180만3622명(남 92만350명, 여 88만3272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174만413명과 비교하면 6만3209명(3.63%), 지난 3월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인수 179만6474명 보다는 7148명(0.39%) 증가한 수치다.
주민등록자는 179만7381명, 영주 체류자격 취득일 후 3년이 경과한 18세 이상 외국인은 4614명, 재외국민은 1627명이다.
이번 선거인명부는 15~17일 사흘간 명부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고 18~19일 이틀간 명부누락자 구제기간을 거쳐 20일에 최종 확정된다.
도민들은 명부열람과 이의신청 기간 시군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시군의 장이 지정한 장소(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선거인명부를 확인해 명부 누락 등 이상이 있을 경우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정정할 수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선거인 명부 누락으로 투표를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선거인명부 열람과 이의신청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본인 명부를 열람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juju544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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