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600선 밑으로.. 외인·기관 '팔자'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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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장중 2600선이 무너졌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시간외 선물, 중국 증시 하락전환 영향으로 코스피도 장 초반 상승폭을 모두 반납해 하락 전환했다"며 "수급적인 측면에서는 장 중 역외 위안화가 6.798위안까지 급격하게 약세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원/달러 환율도 상승 반전, 외국인 선물 순매도세 확대로 금융투자 현물 매도에도 영향에도 미치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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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2시 2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34포인트(0.17%) 내린 2599.90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50억원과 61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이 90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의 급등과 중국 상하이 봉쇄 완화 등 긍정적인 요인에 힘입어 개장 직후 1% 가까이 상승했다. 하지만 오전 10시쯤부터 미국채 금리 하락, 시간외 선물 하락전환 등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이날 발표된 중국 4월 실물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경기침체 우려가 재부각된 점도 악재로 작용했다. 중국의 4월 소매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1.1% 감소하며 예상치(-6.5%)와 이전치(-3.5%) 하회했다. 특히 플러스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 광공업생산은 전년대비 2.9% 감소하며 예상치(0.5%)와 이전치(5.0%)를 크게 밑돌았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시간외 선물, 중국 증시 하락전환 영향으로 코스피도 장 초반 상승폭을 모두 반납해 하락 전환했다"며 "수급적인 측면에서는 장 중 역외 위안화가 6.798위안까지 급격하게 약세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원/달러 환율도 상승 반전, 외국인 선물 순매도세 확대로 금융투자 현물 매도에도 영향에도 미치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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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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