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생일 맞아 2억여원 기부..'유애나'와 선한 영향력 전파

채태병 기자 2022. 5. 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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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자신의 생일(5월16일)을 맞아 총 2억1000만원을 기부했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소속 연예인 아이유가 '사랑의달팽이'에 1억원,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5000만원, '이든아이빌'에 3000만원, 사회복지법인 '창인원'에 3000만원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어린이날인 지난 5일에도 아이유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아이유는 2015년부터 매년 어린이날이 되면 기부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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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자신의 생일(5월16일)을 맞아 총 2억1000만원을 기부했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소속 연예인 아이유가 '사랑의달팽이'에 1억원,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5000만원, '이든아이빌'에 3000만원, 사회복지법인 '창인원'에 3000만원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생일을 축하해 준 많은 팬과 함께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했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의미 깊은 생일을 보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부금은 청각 장애를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수술비 및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과 도움이 필요한 아동양육시설, 장애보호시설 등의 지원에도 활용된다.

아이유는 매년 기념일마다 자신의 이름과 팬클럽 '유애나'의 이름을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앞서 어린이날인 지난 5일에도 아이유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아이유는 2015년부터 매년 어린이날이 되면 기부 활동에 나섰다.

한편 아이유는 다음달 8일 자신이 출연한 생애 첫 상업영화 '브로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오는 17~28일)에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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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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