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한복문화 지역거점 사업, 한복 인형 전시회

박철홍 2022. 5. 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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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지역 내 대표 관광지인 가정역 아트빌리지 기차갤러리에서 오는 6월 26일까지 한복 인형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곡성군은 3년 연속 한복문화 지역거점에 선정돼 '곡성, 한복을 입다'를 주제로 다양한 한복 문화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 곡성군은 관내 갤러리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동에서 '전남 곡성-홋카이도 국제교류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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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한복 인형 전시회 개최 [곡성군 제공. 재재판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지역 내 대표 관광지인 가정역 아트빌리지 기차갤러리에서 오는 6월 26일까지 한복 인형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회 작품들은 광주대 패션주얼리학부 안명숙 교수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작품으로,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인형옷만들기 지도교수와 9명의 인형 옷 만들기 연구원들도 참여했다.

16세기부터 개화기까지의 복식을 기반으로 하는 전통 한복부터 최신 한복까지 다양한 한복 작품이 전시 중이다.

곡성군은 3년 연속 한복문화 지역거점에 선정돼 '곡성, 한복을 입다'를 주제로 다양한 한복 문화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개최되는 곡성세계장미축제와 연계해 한복문화거리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한복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곡성군 갤러리107, 전남 곡성-홋카이도 국제교류전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 갤러리107, 홋카이도 국제교류전 개최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관내 갤러리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동에서 '전남 곡성-홋카이도 국제교류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남과 홋카이도 작가 총 39명이 참여해 수묵화, 서양화, 조소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곡성군 관계자는 "세계장미축제가 열리는 기간에 곡성을 찾는 방문객들께 '문화곡성'을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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