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 전당, 17년만에 리모델링 9월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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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지난 2005년 개관한 김해문화의 전당이 17년만에 공연장 리모델링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김해문화의 전당은 다목적공연장인 마루홀과 실험극장인 누리홀, 윤슬미술관, 시민스포츠센터로 이루어진 복합문화예술기관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리모델링 공사로 불가피하게 일정 기간 공연장을 휴관하는 것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 양해를 구하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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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7억5000만원 들여 6~8월 3개월 공사
공연장 위주 전면적인 리모델링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지난 2005년 개관한 김해문화의 전당이 17년만에 공연장 리모델링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총 사업비 17억5000만원을 들여 6~8월 3개월 동안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실시한 뒤 9월 재개관한다.
이번 공사는 공연장 위주로 진행돼 공사 기간 공연장, 시청각실 등의 운영은 중단되나 윤슬미술관, 시민스포츠센터는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이 기간 객석, 바닥 등 공연장 내부 시설을 교체하고 분장실, 로비, 방송 송출 장비 교체, 시설 공사 등을 한다.
김해문화의 전당은 다목적공연장인 마루홀과 실험극장인 누리홀, 윤슬미술관, 시민스포츠센터로 이루어진 복합문화예술기관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리모델링 공사로 불가피하게 일정 기간 공연장을 휴관하는 것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 양해를 구하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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