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환경교육특구지정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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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교육지원청은 16일 교육청 출입문 입구에서 지역 특색을 반영한 기후위기 대응 선도교육인 환경교육특구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진주교육청은 '에나 푸른 남강 함께 하모!' 슬로건으로 환경교육특구를 운영하며 환경재난 시대에 따른 기후위기 대응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체제 구축, 학교에서 시작한 생태환경교육 대전환의 사회적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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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슬로건 '에나 푸른 남강 함께 하모!'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교육지원청은 16일 교육청 출입문 입구에서 지역 특색을 반영한 기후위기 대응 선도교육인 환경교육특구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진주교육청은 ‘에나 푸른 남강 함께 하모!’ 슬로건으로 환경교육특구를 운영하며 환경재난 시대에 따른 기후위기 대응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체제 구축, 학교에서 시작한 생태환경교육 대전환의 사회적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은 환경교육특구 운영을 통한 진주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독서, 미술, 연극 등 다양한 소재와 활동의 학교환경교육활성화, 지역사회 환경단체와 네트워크 구축, 지역민이 함께 실천하는 기후행동 등을 통해 에나푸른 남강 함께 하모를 지키는 실천 의지를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향후 진주교육청은 6월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6월 7~10일 진주교육지원청 1층 현관 및 주차장에서 녹색소비실천 교육자료 전시, 친환경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학생 및 지역민이 함께 실천하는 푸른 지구 만들기 행사를 진행할 것이다.
진주교육청 박영주 교육장은 “학교에서 시작하는 생태전환교육이 가정, 사회로 확산돼 지속가능한 미래교육과 삶의 토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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