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선자산 헬기 추락 .. 60대 기장 결국 숨져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2. 5. 16.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전 9시께 경남 거제시 선자산에서 발생한 헬기 추락 사고로 66세 김 모 기장이 구조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남소방본부는 김 씨를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옮겼으나 낮 12시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재 61세 정 모 부기장은 허리 골절 등으로 삼성창원병원에서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된 상태며, 35세 박 모 정비사는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거제시 선자산 인근에 추락한 헬기. [이미지출처=경남소방본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16일 오전 9시께 경남 거제시 선자산에서 발생한 헬기 추락 사고로 66세 김 모 기장이 구조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남소방본부는 김 씨를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옮겼으나 낮 12시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재 61세 정 모 부기장은 허리 골절 등으로 삼성창원병원에서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된 상태며, 35세 박 모 정비사는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