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서귀포 김정문화회관 '겁쟁이 빌리' 공연

이정민 2022. 5. 16.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귀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1시와 5시 김정문화회관에서 가족 뮤지컬 '겁쟁이 빌리' 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00년 한스 크리스챤 안데르센상(일러스트 부문)을 수상한 앤서니 브라운(Anthony Browne)의 그림책을 무대로 옮겼다.

이번 공연은 무료고, 입장권은 오는 23일부터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해 공연당 330명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8일 서귀포 김정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가족 뮤지컬 ‘겁쟁이 빌리’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서귀포=뉴시스] 이정민 기자 = 서귀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1시와 5시 김정문화회관에서 가족 뮤지컬 ‘겁쟁이 빌리’ 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00년 한스 크리스챤 안데르센상(일러스트 부문)을 수상한 앤서니 브라운(Anthony Browne)의 그림책을 무대로 옮겼다.

주변 모든 것에 걱정인 빌리에게 할머니가 걱정 인형을 선물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냈다.

이번 공연은 무료고, 입장권은 오는 23일부터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해 공연당 330명까지 예매할 수 있다.

◇서귀포시, 서부지역 저류지 준설 작업 추진

서귀포시는 우기(장마철)를 앞두고 서부지역 저류지에 대한 준설 작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관내 우수(빗물) 저류지에 대한 전수점검 결과 준설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된 곳들이다.

시는 1억원을 투입, 준설이 필요한 저류지를 대상으로 다음 달 중 지장물 제거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저류지는 집중 호우 시 빗물을 일시 저류해 시가지, 농경지, 도로 등 상습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