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개관 30주년 전시시설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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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아 전시시설을 전면 개편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4월까지 2전시관과 3전시관의 내부 구조물을 철거한 뒤 공간 재구성과 새 전시물 제작·설치를 한다.
1층의 2전시관은 상설전시 및 주제전시·애니메이션 영상관으로, 2층의 3전시관은 청주의 역사문화관과 기증기탁자료 전시공간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1985년 운천동 택지개발지에서 흥덕사 유물이 발견된 뒤 1992년 그 일대에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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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3전시관 내부 구조물 철거 후 콘텐츠 보강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16/newsis/20220516142711281jjwx.jpg)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아 전시시설을 전면 개편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4월까지 2전시관과 3전시관의 내부 구조물을 철거한 뒤 공간 재구성과 새 전시물 제작·설치를 한다.
1층의 2전시관은 상설전시 및 주제전시·애니메이션 영상관으로, 2층의 3전시관은 청주의 역사문화관과 기증기탁자료 전시공간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자료 수집과 효율적 보존을 위해 수장고 내부시설도 보완한다. 총 사업비는 33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고인쇄박물관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시설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1985년 운천동 택지개발지에서 흥덕사 유물이 발견된 뒤 1992년 그 일대에 건립됐다.
직지 영인본을 비롯해 신라·고려·조선시대의 목판본, 금속활자본, 목활자본 등의 고서와 흥덕사지 출토유물, 인쇄기구 등 650여점을 전시 중이다.
1377년 고려 우왕 3년 때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된 직지(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는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흥덕사는 불상의 시기에 소실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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