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 100% 무상증자 결정 "주주가치 제고"

김건우 기자 2022. 5. 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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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티가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무상증자 완료 후 엔비티의 총 발행주식 수는 기존 848만7713주에서 1697만5426주로 증가한다.

박수근 엔비티 대표이사는 "기업공개 이후 지속적인 매출과 이익 전반에 걸쳐 사상 최대 실적 랠리를 이어가는 등 회사 성장이 가속화되고있다"며 "이번 무상증자를 기점으로 향후 다양한 주주친화정책들을 추가적으로 적극 검토해가며 시장 유동성 확대에 힘써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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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티가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무상증자 완료 후 엔비티의 총 발행주식 수는 기존 848만7713주에서 1697만5426주로 증가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5월 31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6월 21일이다.

박수근 엔비티 대표이사는 "기업공개 이후 지속적인 매출과 이익 전반에 걸쳐 사상 최대 실적 랠리를 이어가는 등 회사 성장이 가속화되고있다"며 "이번 무상증자를 기점으로 향후 다양한 주주친화정책들을 추가적으로 적극 검토해가며 시장 유동성 확대에 힘써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엔비티는 지난 수년간 내실 경영을 토대로 재무 건전성, 자산 현황이 매해 거듭 호전되고 있는 만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가 증자,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가 안정화에 도움될 수 있는 시장 제도적 방안들도 적극 검토해 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엔비티는 국내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1위 사업자다. 자체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체제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오퍼월 네트워크 '애디슨'을 비롯해 세계 최초 잠금화면 방식의 리워드앱 '캐시슬라이드', 모바일 앱테크 '칩스' 등이 대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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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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