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벤처농업협회 제11대 박원표 회장 취임

정경규 입력 2022. 5. 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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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벤처농업협회 제11대 회장에 박원표(57·한국동백연구소 대표)씨가 취임했다.

협회는 16일 경남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도내 농업인 학습단체장, 관계기관장, 회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 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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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변화하는 시대에 벤처정신으로 농산업 선도하는 단체 다짐”

[진주=뉴시스] 경남벤처농헙협회 회장 이·취임식(사진 왼쪽이 제11대 박원표 회장).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벤처농업협회 제11대 회장에 박원표(57·한국동백연구소 대표)씨가 취임했다.

협회는 16일 경남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도내 농업인 학습단체장, 관계기관장, 회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 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박 회장은 취임과 함께 임원 개편을 통해 협회의 목표와 비전을 새롭게 설정하고 변화된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창의적인 농산업 경영체 육성을 위한 힘찬 재도약을 다짐했다.

신임 박 회장은 “지난 20년동안 경남벤처농업협회는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많은 회원사를 배출해 왔다”며 “이제는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더 크게 세계를 향해 성장하는 벤처농업 경영체를 만들어야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경남벤처농업협회는 2000년에 전국 최초로 결성해 현재 경남 18개시군 163개 회원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농산업에서 창의력과 벤처정신으로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는 기업으로서의 경영체를 육성한다’는 목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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