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깨우는 '울림북' 제작..김기문 회장 "경제 회복 시작점"

이재윤 기자 2022. 5. 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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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본회에서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울림북(좌고)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울림북은 전통 타악기 명인인 소순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장이 직접 제작한 전통북이다.

중앙회에서도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증정하였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직접 북을 울림으로써 제34회 중소기업주간 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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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창립 60주념을 기념해 제작된 울림북(좌고)를 치고 있다./사진=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본회에서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울림북(좌고)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울림북은 전통 타악기 명인인 소순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장이 직접 제작한 전통북이다. 중앙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북의 울림처럼 중소기업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중앙회에서도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증정하였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직접 북을 울림으로써 제34회 중소기업주간 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김기문 중앙회장은 "중소기업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북의 울림처럼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경제 회복의 시작점이 돼 경제 활력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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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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