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4F', 2030 위한 전용 모바일 앱 출시

유정민 입력 2022. 5. 16. 14:24 수정 2022. 5. 16.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소셜미디어 브랜드 '14F'가 MZ 세대를 위한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MBC 유튜브 채널 '14F'는 '데일리픽', '아이돈케어', '돈슐랭' 등 2030세대에게 필요한 뉴스와 지식을 재밌고 쉽게 전달해오며 14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소셜미디어 브랜드 '14F'가 MZ 세대를 위한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MBC 유튜브 채널 '14F'는 '데일리픽', '아이돈케어', '돈슐랭' 등 2030세대에게 필요한 뉴스와 지식을 재밌고 쉽게 전달해오며 14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소비더머니', '별다리 유니버스'와 같은 독립 채널도 두터운 팬층으로 꾸준히 주목받는 중이다. 또 지난 3월부터 새로 시작한 뉴스레터 서비스 '14F 뉴스레터'는 출시 한 달 만에 구독자 1.5만 명을 돌파하며 '14F'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이번에 출시된 '14F' 전용 모바일 앱은 유튜브 '14F'와 '소비더머니', '별다리유니버스', '14F 뉴스레터' 등 개별 채널로 흩어져있는 '14F'의 모든 콘텐츠를 한곳에 모아 볼 수 있는 일종의 스핀 오프 버전의 앱이다. 사용자는 앱 하나로 '14F'의 모든 콘텐츠를 즐기며 요즘 세상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14F 앱은 ▲뉴스레터 ▲카드뉴스 ▲비디오 콘텐츠마다 저장하기 기능을 통해 보고 싶거나 나중에 볼 콘텐츠를 사용자 개별적으로 아카이빙 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채널 안에서 내가 보고 싶은 프로그램만 알림을 켜 푸시를 선택해 받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유튜브 채널 '14F' 안에는 현재 8개의 프로그램이 올라오고 있는데 전용 앱에서 '데일리픽'만 알람을 켜두면 해당 프로그램만 알람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14F'는 지난 2월, 14F 뉴스레터를 론칭하며 회사 콘셉트를 이어오고 있는데 이를 전용 앱에도 적용해 기존 구독자들을 무료 가입 회원(일명 '사원님')으로 확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무료 가입 회원은 ▲콘텐츠 아카이빙은 물론 ▲먼지Talk 댓글 ▲사용할수록 쌓이는 포인트로 마이오피스 꾸미기 등의 특별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14F' 관계자는 "이것저것 찾아보지 않고 앱 하나로 요즘 세상을 파악할 수 있는 2030세대에게 활용도 높은 지식, 정보 앱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