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클라우드 기반 문서 작성·공유 협업툴 전면 도입

김상준 기자 2022. 5. 16.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이 클라우드 기반 공동 문서 작성·공유 협업툴(Co-work Tool)을 도입했다.

우리은행은 문서 작성과 보고 방식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 웹 문서 기반 협업툴 'We-Note'를 전면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We-Note'도입으로 공동 업무 시간이 획기적으로 감축되는 등 업무 효율성 증대가 기대된다"며 "고객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향상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 본점/사진=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클라우드 기반 공동 문서 작성·공유 협업툴(Co-work Tool)을 도입했다. 비대면 업무 시스템을 고도화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우리은행은 문서 작성과 보고 방식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 웹 문서 기반 협업툴 'We-Note'를 전면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We-Note'를 통해 공동 업무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봤다. 필요한 문서를 즉시 검색해 활용할 수 있고, 문서 결재까지 이뤄질 수 있어서다.

'We-Note'는 모바일, 태블릿PC에서도 구동된다. 직원은 어디서든 문서 작성과 편집이 가능하다.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환경 보호 효과도 있다. 우리은행은 각종 회의에서 종이 문서 대신 태블릿PC 등으로 'We-Note'를 이용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We-Note'도입으로 공동 업무 시간이 획기적으로 감축되는 등 업무 효율성 증대가 기대된다"며 "고객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향상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구라, '17억 빚' 전처와 또 돈 문제?…"7년째 돈 빠져 나가"최연제, '美은행 부사장' 남편+대저택 공개…운명적 만남 '눈길''쥬얼리' 조민아, 가정폭력 피해 암시…"바닥에 집어던지고 폭언"'11세 연하♥' 배윤정 "남편과 안 맞아…죽고싶었다" 충격 고백"한뼘 치마 얼마나 짧길래"…유라, 5억 다리보험 든 각선미 과시
김상준 기자 awardkim@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