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I, 1Q 영업이익 흑자전환 성공 "올 20%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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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I는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4억3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CBI 관계자는 "지난해 단순·물적분할과 주조공장 이전 배치 등을 단행한 이후로 신속, 명확한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를 확립하는 한편, 경영자원의 전략적 배분과 경영효율 극대화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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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I는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4억3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기간 39% 늘어난 79억원이다.
CBI 관계자는 "지난해 단순·물적분할과 주조공장 이전 배치 등을 단행한 이후로 신속, 명확한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를 확립하는 한편, 경영자원의 전략적 배분과 경영효율 극대화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른 원부자재 가격의 급등에 따른 공급가격 현실화를 끈기 있게 협상한 끝에 기존사업부문에서 수익성이 개선
되는 결실을 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CBI는 다임러 트럭AG, 현대두산인프라코어, GM 글로벌, 대동 등 주요 고객과도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는 한편 주요 생산라인의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위한 구매처 다원화 등을 노력을 해왔다.
이 관계자는 "자회사 코아시스와 협력해 신규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존 상용차 부품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올해 예상 매출액은 기존의 자동차부품사업만을 고려했을 때 전년대비 약 20%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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