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인도도 밀 수출 금지"..치솟는 식량안보 우려에 사료·제분株 급등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입력 2022. 5. 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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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밀가루'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사조동아원, 한탑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조동아원은 소맥분 및 배합사료 생산 전문업체로 밀가루·사료 관련주로 검색된다.

여기에 유럽연합(EU), 중국에 이은 세계 3위 밀 생산국, 인도까지 빗장을 걸어 잠그자 관련주가 치솟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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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밀가루‘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사조동아원, 한탑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오후 2시 05분 현재 사조동아원은 전일보다 +29.97% 상승한 2255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탑은 +29.93% 상승한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조동아원은 소맥분 및 배합사료 생산 전문업체로 밀가루·사료 관련주로 검색된다.

세계 주요 밀 생산국인 인도가 식량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밀 수출을 금지한다는 소식에 사료 · 제분주가 다시 급등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국제 곡물 가격은 이미 한 번 급등한 바 있다. 여기에 유럽연합(EU), 중국에 이은 세계 3위 밀 생산국, 인도까지 빗장을 걸어 잠그자 관련주가 치솟는 모양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13일(현지 시각) 밀 수출을 즉각 금지했다. 최고 기온 47도를 넘는 등 때 이른 폭염으로 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자국의 식량 안보 확보를 이유로 중단을 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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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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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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