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정수기 14년 연속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웨이(021240)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22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1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표다.
코웨이 측은 “이번 조사에서 생활환경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맞춤형 제품 라인업과 서비스 형태를 구축하고 고객 사용 경험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정수기 부문에서 업계 최고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노블 정수기 시리즈는 일반적인 정수기 형태에서 벗어나 △빌트인 △가로 △세로 △RO 등 폼팩터와 필터, 색상 구성 차별화를 이뤄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주방 인테리어, 설치 공간과 함께 필터 종류까지 다양한 취향에 맞춰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정수기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 모션 파우셋’ 기능으로 위생을 강화한 점도 주목 받았다. 평소에는 파우셋이 제품 내부에 숨겨져 있다가 사용 시에만 컵을 자동으로 인식해 파우셋이 노출되며, 이를 통해 오염을 사전에 차단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개인마다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 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R&D(연구·개발) 경쟁력 강화에 힘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들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와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 '소주 회동'? 할 일은 내버려 두고…" 박지현 비판
- '청년 1억 통장' 출시도 안했는데...정보 카페에 수천명 '와글와글'
- "아내가 제 여동생의 남편과 불륜을…너무 억울합니다"
- 김건희 앞 ‘헤벌쭉’ 웃던 윤호중… 지켜본 윤석열이 꺼낸 비하인드
- 케냐 매체도 다룬 한동훈 딸 '논문 대필' 의혹, 경찰 수사 배당
-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갈등 고백 "죽고 싶었다"…오은영 '진단'
- “두려워 반항 못했다” 마사지사의 밀실 성폭행, 경찰 신고했지만…
- 국힘 "이재명, 개딸 사랑 받더니 아이돌이라 착각"
- 이근 “감옥 가도 우크라行 옳은 결정, 한국법 이상해”
- "탁현민도 사과했는데"…이준석, '성추행, 사내들 자유' 윤재순 직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