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꽃양귀비축제 SNS로 관광홍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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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초동면 꽃양귀비 만개한 초동연가길에서 밀양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알리미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알리미들은 꽃양귀비 축제에 앞서 초동연가길을 방문해 활짝 핀 꽃양귀비와 잘 정비된 데크길, 올해 초 조성된 반월습지 생태탐방로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시각으로 초동연가길의 매력을 각자의 카메라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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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꽃양귀비 만개한 초동연가길 SNS알리미데이 개최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초동면 꽃양귀비 만개한 초동연가길에서 밀양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알리미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SNS알리미는 시의 다양한 볼거리와 맛집, 시정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SNS를 통해 흥미롭고 다양한 시각으로 홍보하기 위해 위촉된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올해 4월 말 기준 562건의 게시글과 166만여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SNS를 통한 시정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알리미들은 꽃양귀비 축제에 앞서 초동연가길을 방문해 활짝 핀 꽃양귀비와 잘 정비된 데크길, 올해 초 조성된 반월습지 생태탐방로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시각으로 초동연가길의 매력을 각자의 카메라에 담는다.
이들은 이날 방문내용을 다양한 SNS에 게재하며 꽃양귀비 축제 홍보에 한 몫할 예정이다. 초동연가길 꽃양귀비 축제는 오는 20일부터 22까지 개최된다.
김상우 공보전산담당관은 "잘 정비된 초동연가길과 꽃양귀비의 색감을 예쁘게 담아 꽃양귀비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하면서 밀양의 숨겨진 매력과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찾고 싶은 여행지 밀양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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