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충북농협, 쌀 1100kg 산남복지관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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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지역본부는 16일 농협충북본부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했다.
농협은 쌀 1100㎏(10㎏, 110포대)을 산남종합사회복지관과 충북육아원에 나눠 전달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이 매월 1000원 이상 후원금을 조성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펴고 있다.
KT충남충북광역본부와 청주건설기계연합회가 16일 굴착 공사 중 통신 시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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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농협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지역본부는 16일 농협충북본부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했다.
농협은 쌀 1100㎏(10㎏, 110포대)을 산남종합사회복지관과 충북육아원에 나눠 전달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이 매월 1000원 이상 후원금을 조성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펴고 있다.
쌀 나눔, 장수 사진 촬영, 김장 나눔 등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T 충남충북본부-청주건설기계연합 협약
KT충남충북광역본부와 청주건설기계연합회가 16일 굴착 공사 중 통신 시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KT는 중장비가 동원돼 공사 중인 장소의 지하 통신 시설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장비 기사들이 통신 시설 매설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전용 상담 채널도 운영한다.
건설기계연합회는 KT 지하 통신 시설 보호를 위한 홍보·개선 활동을 한다.
KT와 건설기계연합은 통신 시설 보호를 위한 신기술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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