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가격 더 오르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서울의 한 대형 마트를 찾은 시민이 밀가루를 구입하고 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밀 가격은 톤당 431.55달러로 전날(407.39달러)보다 5.9% 올랐고, 지난주(402.7달러)보다도 7.2% 상승했다.
밀 주요 수출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에서 수출 비중이 약 25%를 차지하는데, 두 나라가 전쟁을 시작하면서 밀 가격은 20%이상 급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16일 서울의 한 대형 마트를 찾은 시민이 밀가루를 구입하고 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밀 가격은 톤당 431.55달러로 전날(407.39달러)보다 5.9% 올랐고, 지난주(402.7달러)보다도 7.2% 상승했다. 431.55달러는 지난해 평균보다 무려 67.3%, 4월 평균보다도 10.1%나 오른 수치다.
밀 주요 수출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에서 수출 비중이 약 25%를 차지하는데, 두 나라가 전쟁을 시작하면서 밀 가격은 20%이상 급등했다. 게다가 세계 2위 밀 생산국인 인도마저 지난 14일 밀 수출을 금지하면서 '밥상 물가'가 요동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22.5.16/뉴스1
kysplane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정숙 인도행 동행 고민정 "나도 그 기내식 먹었다, 엄청났다 기억 없어…"
- 심수봉, 3층 초호화 저택 공개…80년대 한달 저작권료 현재 가치로 3억 고백까지
- '밀양 성폭행' 세번째 가해자, 대기업서 대기 발령 조치…"곧 해고될 듯"
- [단독] "경복궁서 용이 승천?"…원 그리며 하늘로 솟구친 회오리바람[영상]
- "강단 서거나 선생님 소리 들을 것"…'카이스트 교수' 지드래곤 사주 눈길
- 오은영 박사, 오늘 부친상 비보
- 황혜영, 뇌종양 판정에도 수술 날짜 안잡은 이유…"그냥 안살고 싶었다"
- 프리지아, 초밀착 머메이드 드레스…넘사벽 몸매+섹시 반전 뒤태 [N샷]
- "남편 나가면 엘베는 그대로, 옆집 문 열리는 소리…불륜 의심스럽다"
- 신애라 "남편 차인표, 옥스퍼드 대학 초청"…부부 투샷 공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