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 6월 A매치 장소 확정..브라질전, 서울에서 펼쳐진다..2‧3차전은 대전-수원

유지선 기자 2022. 5. 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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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A매치가 펼쳐질 장소가 확정됐다.

브라질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칠레전과 파라과이전은 각각 대전, 수원에서 개최된다.

브라질전은 6월 2일에 펼쳐지며, 칠레전은 6월 6일, 파라과이전은 6월 10일에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6월 A매치 1차전 브라질전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2차전 칠레전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며, 3차전 파라과이전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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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6A매치가 펼쳐질 장소가 확정됐다. 브라질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칠레전과 파라과이전은 각각 대전, 수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11월 개최되는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준비에 한창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64개국을 한국으로 초청해 A매치를 치른다. 남미 강호들을 상대로 갖는 월드컵 대비 모의고사다. 브라질전은 62일에 펼쳐지며, 칠레전은 66, 파라과이전은 610일에 열린다. 킥오프 시간은 오후 8시로 모두 동일하다.

A매치가 펼쳐질 장소도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6"6A매치 1차전 브라질전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2차전 칠레전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며, 3차전 파라과이전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라고 밝혔다. 4차전 상대 및 장소는 추후 재공지할 예정이다.

첫 경기 상대 브라질은 현재 FIFA 랭킹 1위로, 모두가 인정하는 세계 축구 최강국이다. 역대 월드컵 최다 우승국(5)이자, 월드컵 본선에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출전한 유일한 나라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도 1위로 통과했다. 치치 감독 지휘 아래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피루미누(리버풀), 히샬리송(에버튼) 등 세계적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2차전 상대 칠레는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7위로 본선 티켓을 놓쳤다. 역대 전적은 211패로 우리가 뒤진다. 지난 20189월 수원에서 열린 벤투 감독 부임 이후 두 번째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적이 있다. 아르투로 비달, 알렉시스 산체스(이상 인테르 밀란), 가리 메델(볼로냐) 등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파라과이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8위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FIFA 랭킹은 50위다. 역대 전적에서 6231패로 우리가 앞서있다. 201410월 천안에서 열린 친선경기 때 2-0으로 승리한 것이 가장 최근의 맞대결이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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