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라, 6월 컴백..새로운 매력 예고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2. 5. 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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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ADORA(아도라)가 오는 6월 컴백한다.

소속사 AURA 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서 발매했던 싱글 'MAKE U DANCE'와 '어린이름 (The Little Name)'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었던 ADORA가 신곡을 통해 또 다른 매력으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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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 : AURA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ADORA(아도라)가 오는 6월 컴백한다.

소속사 AURA 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서 발매했던 싱글 'MAKE U DANCE'와 ‘어린이름 (The Little Name)’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었던 ADORA가 신곡을 통해 또 다른 매력으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ADORA는 지난해 데뷔곡 'MAKE U DANCE'에서 잔혹동화를 모티브로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에서 탈출한 일탈의 즐거움을 트렌디한 사운드로 담아내며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했고 올해 3월 발매한 팝 발라드곡 ‘어린이름 (The Little Name)’에서는 우리가 무심결에 지나치거나 잊고 있었던 소중한 것들을 떠올리고 진정한 의미를 찾자는 메시지를 청아한 보이스로 표현했다.

두 장의 앨범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드러냄과 동시에 상반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ADORA는 전 빅히트뮤직 소속 인하우스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BTS ‘봄날’, ‘Euphoria’, ‘Not Toda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Our Summer’ 등의 작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고 2021년 가수로 정식 데뷔해 ‘MAKE U DANCE’, ‘어린이름 (The Little Name)’ 등의 곡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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