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일승·이상윤,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 공모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사내용 요약 추일승(59) 전 고양 오리온 감독과 이상윤(60) 전 상명대 감독이 나란히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 공개 모집에 지원했다.
추일승(59) 전 고양 오리온 감독과 이상윤(60) 전 상명대 감독이 나란히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 공개 모집에 지원했다.
16일 대한민국농구협회에 따르면, 추 전 감독과 이 전 감독이 15일 마감된 남자 국가대표 감독 공개 모집에 지원했다.
추 전 감독은 프로농구 부산 KTF(현 수원 KT), 오리온 감독을 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추일승(59) 전 고양 오리온 감독과 이상윤(60) 전 상명대 감독이 나란히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 공개 모집에 지원했다.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추일승(59) 전 고양 오리온 감독과 이상윤(60) 전 상명대 감독이 나란히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 공개 모집에 지원했다.
16일 대한민국농구협회에 따르면, 추 전 감독과 이 전 감독이 15일 마감된 남자 국가대표 감독 공개 모집에 지원했다.
추 전 감독은 프로농구 부산 KTF(현 수원 KT), 오리온 감독을 지냈다. 2015~2016시즌 오리온을 챔피언으로 이끌었고, 협회의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도 맡았다.
이 전 감독은 프로농구 여수 코리아텐더(현 수원 KT) 감독대행과 서울 SK, 여자농구 구리 금호생명(현 부산 BNK), 상명대 감독을 역임했다.
두 사람 모두 지난 시즌 KBL 해설위원으로 현장을 지켰다.
협회는 이날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후보자 면접을 진행한다. 7월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대비를 위해 빠른 절차가 요구된다.
지난달 조상현 전 감독이 프로농구 창원 LG 사령탑으로 이적하면서 공석이 됐기 때문이다.
이번에 선임되는 감독의 계약 기간은 내년으로 연기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료 까지다.
대표팀 감독 공모는 감독과 코치가 팀을 이뤄 지원하도록 규정돼 있다.
추 전 감독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당시 대표팀 코치였던 이훈재 전 여자농구 부천 하나원큐 감독을 코치로 정했다. 이 전 감독은 김희선 전 강원사대부고 코치와 파트너를 이뤘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