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김성용 교수, 한국유방암학회 차기회장 선출
이순용 2022. 5. 16.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외과 김성용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22 세계유방암학술대회(GBCC) 및 한국유방암학회 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성용 차기 회장은 "한국유방암학회가 세계 유방암 치료의 선두주자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주어진 차기회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외과 김성용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22 세계유방암학술대회(GBCC) 및 한국유방암학회 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5월부터 2025년 4월까지 2년이다.
창립 23년째를 맞이한 한국유방암학회는 유방암 치료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학회다.
김 차기 회장은 그동안 한국유방암학회에서 GBCC 조직위 사무총장, 총무 및 기획이사, 부회장 등 다양한 보직을 수행하며 학회 발전에 적극 기여해 왔다.
김성용 차기 회장은 “한국유방암학회가 세계 유방암 치료의 선두주자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주어진 차기회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소주 회동'? 할 일은 내버려 두고…" 박지현 비판
- '청년 1억 통장' 출시도 안했는데...정보 카페에 수천명 '와글와글'
- "아내가 제 여동생의 남편과 불륜을…너무 억울합니다"
- “두려워 반항 못했다” 마사지사의 밀실 성폭행, 경찰 신고했지만…
- 케냐 매체도 다룬 한동훈 딸 '논문 대필' 의혹, 경찰 수사 배당
-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갈등 고백 "죽고 싶었다"…오은영 '진단'
- 국힘 "이재명, 개딸 사랑 받더니 아이돌이라 착각"
- 이근 “감옥 가도 우크라行 옳은 결정, 한국법 이상해”
- "탁현민도 사과했는데"…이준석, '성추행, 사내들 자유' 윤재순 직격
- 윤 대통령 "김치찌개·소주 만찬하자" 했지만…만남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