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네이마르 상암에서 맞대결..벤투호 6월 A매치 장소 확정

최병진 기자 2022. 5. 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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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53)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축 축구대표팀 평가전 장소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4일 "오는 6월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대표팀을 초청, 국내에서 친선 A매치를 갖기로 확정했다"라고 발표했다.

2일(목) 펼쳐지는 브라질전은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6일(화) 오후 8시에 펼쳐지는 칠레전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10일(금) 오후 8시 파라과이전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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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 사진|대한축구협회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파울루 벤투(53)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축 축구대표팀 평가전 장소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4일 "오는 6월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대표팀을 초청, 국내에서 친선 A매치를 갖기로 확정했다"라고 발표했다.

2일(목) 펼쳐지는 브라질전은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6일(화) 오후 8시에 펼쳐지는 칠레전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10일(금) 오후 8시 파라과이전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4차전 상대는 아직 미정이다.

첫 경기 상대 브라질은 현재 FIFA 랭킹 1위의 최강국이다. 역대 월드컵 최다 우승국(5회)이자, 월드컵 본선에 모두 출전한 국가이자 이번 월드컵 남미 예선도 1위로 통과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펼쳐지는 매우 중요한 경기다. 본선을 위한 조직력과 선수단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벤투 감독도 최정예로 선발해 평가전은 준비한다는 입장이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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