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집' '용산대' '이태원로 22' 등 응모.. 대통령 집무실 이름은?

남궁창성 2022. 5. 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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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집', '국민관', '민본관', '용산대', '이태원로 22' 등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이름 후보로 등록했다.

용산 대통령실은 4월15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용산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가 5월15일 마감됐다고 16일 밝혔다.

또 용산 지역명을 활용한 △용산대와 대통령 집무실 도로명 주소를 반영한 △이태원로 22 등이 응모했다.

건물의 역할과 기능을 그대로 살린 △대통령집무실과 △대통령실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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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공모에 총 2만9천970건 참여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10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모습. 2022.5.10 사진=연합뉴스

‘국민의집’, ‘국민관’, ‘민본관’, ‘용산대’, ‘이태원로 22’ 등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이름 후보로 등록했다.

용산 대통령실은 4월15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용산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가 5월15일 마감됐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을 통해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2만9천970건(우편접수 포함)이 참여했다. 이는 2016년 ‘국민생각함’이 문을 연후 실시한 공모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모 결과,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상징하는 △국민의집 △국민관 △민본관 등이 접수됐다. 또 용산 지역명을 활용한 △용산대와 대통령 집무실 도로명 주소를 반영한 △이태원로 22 등이 응모했다. 순우리말을 활용한 △온새미로와 △너나우리는 물론 외래어를 활용한 △케이하우스 등도 접수됐다. 건물의 역할과 기능을 그대로 살린 △대통령집무실과 △대통령실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응모했다.

대통령실은 5월 중 국민·전문가 심사위원단 심사 및 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오는 6월 중 대통령실 이름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은 문화역사, 공간지리, 건축, 국어학자,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비롯해 대통령실 직원 중 최장기 근무자, 용산 토박이, 불우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 명망가, 청년, 여성 등 10명 내외로 구성할 예정이다.

명칭 공모에 선정되면 최우수상 1명 600만원, 우수상 1명 300만원, 장려상 3명 각 100만원을 수여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높은 관심으로 대통령실 명칭 공모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했다”며 “국민 기대에 부응하고 국민의 뜻을 겸손하게 받드는 국민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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