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청각장애 아동·한부모 가정 위해 2억원 기부

김예나 2022. 5. 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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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16일 생일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과 한부모 가정을 위해 2억여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청각 장애를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수술비와 치료비로 사용된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과 아동양육시설, 장애 보호시설 지원 등에도 쓰일 예정이다. 사진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 2022.5.16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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