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게 회복했던 코스피 2600 다시 붕괴..외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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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장중 코스피 지수 2600선이 다시 무너졌다.
이날 오후 1시 5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88포인트(0.19%) 내린 2599.36을 기록 중이다.
미국 시간외 선물·중국 증시 등이 하락 전환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시총 상위 기업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카카오, KB금융이 강보합 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약보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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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장중 코스피 지수 2600선이 다시 무너졌다.
이날 오후 1시 5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88포인트(0.19%) 내린 2599.36을 기록 중이다. 미국 시간외 선물·중국 증시 등이 하락 전환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89억원, 527억원 순매도 중에 있고 개인은 989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이 2%대, 음식료품 1%대 오르고 있고 종이목재, 기계, 유통업은 강보합 중이다. 반면 의약품, 비금속광물, 의료정밀은 약보합 하고 있고 운수창고가 1%대, 통신업이 2%대 내리고 있다.
시총 상위 기업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카카오, KB금융이 강보합 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약보합 중이다.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등은 1%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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