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에픽하이에 받은 샤넬백 인증샷 "메고 갈 곳 없어 시급"

이해정 2022. 5. 16.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하가 그룹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으로부터 명품백을 선물 받았다.

사진 속 윤하는 에픽하이 측이 선물한 샤넬백 쇼핑백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또한 에픽하이와 함께 찍은 단체사진도 공개했는데, 장난꾸러기 세 오빠들 사이 밝게 웃고 있는 윤하는 친여동생처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윤하가 그룹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으로부터 명품백을 선물 받았다.

윤하는 5월 15일 개인 SNS에 "존경하는 선배이며 든든한 오빠들이면서 현재를 함께 깨부수는 동료인 에픽오빠들 4회 앵콜 공연 성료를 기념하며 이젠 뭐 그냥 가족이라"라는 사진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하는 에픽하이 측이 선물한 샤넬백 쇼핑백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금발의 윤하는 작은 얼굴에 뽀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윤하는 "농부의 옷장 귀중품은 오빠들이 채워주신다. 그런데 이제 메고 갈 곳이 없어 시급. 팬미팅에 메고 간다. 홀릭스랑 첫 개시"라고 덧붙여 소탈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에픽하이와 함께 찍은 단체사진도 공개했는데, 장난꾸러기 세 오빠들 사이 밝게 웃고 있는 윤하는 친여동생처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윤하와 에픽하이는 2008년 '우산'을 발표한 이후 꾸준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윤하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개최된 에픽하이 2022 앙코르 콘서트 전 회차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윤하는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2022 윤하 홀릭스 6기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윤하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