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00억 투입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

손상원 2022. 5. 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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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올해 100억원을 투입해 생활기반 시설 확충 등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도로 확장과 포장, 농업 저수지 보수·보강, 소하천 정비 등 10개 생활기반 사업에 61억원을 투입한다.

누리길, 여가 녹지, 경관 조성 등 5개 환경문화 공모 사업도 39억원을 들여 추진한다.

숲길 산책로, 명상·생태체험 등 주제별로 지역의 생태, 문화 자원을 활용한 지원 모형을 창출하겠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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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올해 100억원을 투입해 생활기반 시설 확충 등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도로 확장과 포장, 농업 저수지 보수·보강, 소하천 정비 등 10개 생활기반 사업에 61억원을 투입한다.

누리길, 여가 녹지, 경관 조성 등 5개 환경문화 공모 사업도 39억원을 들여 추진한다.

숲길 산책로, 명상·생태체험 등 주제별로 지역의 생태, 문화 자원을 활용한 지원 모형을 창출하겠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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