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까지 1승'.. 11년만의 우승 보이는 AC밀란

이정훈 2022. 5. 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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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이탈리아 세리에A 37라운드 AC밀란 대 아탈란타의 경기가 끝난 뒤 AC밀란 선수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AC밀란은 하파엘 레앙(22)과 테오 에르난데스(24)의 골에 힘입어 아탈란타를 2-0으로 제압하며 2위 인터 밀란과의 승점을 2점으로 유지했다.

AC밀란은 오는 22일 사수올로를 상대로 승리하면 2011년 이후 11년 만에 정규리그에서 우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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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AP=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이탈리아 세리에A 37라운드 AC밀란 대 아탈란타의 경기가 끝난 뒤 AC밀란 선수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AC밀란은 하파엘 레앙(22)과 테오 에르난데스(24)의 골에 힘입어 아탈란타를 2-0으로 제압하며 2위 인터 밀란과의 승점을 2점으로 유지했다. AC밀란은 오는 22일 사수올로를 상대로 승리하면 2011년 이후 11년 만에 정규리그에서 우승하게 된다. 202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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