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혁신 컨설팅 전문기업 INF에 전략적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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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 그룹이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플랫폼 혁신 전문기업인 'INF'가 내달 공식 출범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르빗을 통해 INF의 모그룹인 아이티센 그룹의 디파이(DeFi) 플랫폼과 새로 출범하는 아이티센 그룹의 클라우드 전문기업인 '클로잇(CloIT)'과 연계해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키운 뒤, 기업공개(IPO)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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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 그룹이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플랫폼 혁신 전문기업인 'INF'가 내달 공식 출범한다고 16일 밝혔다.
INF는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컨설팅을 파트너사에 제공하고, 혁신을 구현할 솔루션 회사도 공동 설립한다. 이처럼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국내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전환에 일조할 계획이다.
INF는 백만용 대표와 천석범 대표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되며, 솔루션 자회사인 'FNF'는 백만용 대표이사가 이끈다. INF 지분투자에 참여한 회사인 '투웨이비'는 오세창 대표이사가 INF와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7월 아이티센 그룹의 부회장으로 취임하는 SAP코리아 이성열 전 회장이 INF의 컨설팅과 플랫폼 사업을 총괄한다.
INF는 산업별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투자자문 프로그램인 '오르빗(ORBIT)'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르빗을 통해 INF의 모그룹인 아이티센 그룹의 디파이(DeFi) 플랫폼과 새로 출범하는 아이티센 그룹의 클라우드 전문기업인 '클로잇(CloIT)'과 연계해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키운 뒤, 기업공개(IPO)도 진행할 계획이다.
백만용 INF 대표는 "컨설팅과 투자사의 역할을 겸하는 혁신적인 기업인 INF의 출범에 따라 많은 국내 기업이 디지털 혁신에 큰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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