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나이지리아 특사단과 정책 협력 논의

박종화 2022. 5. 16.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형택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은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나이지리아 특사단과 13일 만나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권 사장은 나이지리아 측 자이납 삼수나 아메드 재무장관과 알리 마가쉬 주한 대사 등에게 분양 보증 등 HUG 사업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아메드 장관은 추후 MOU 체결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앞으로도 나이지리아를 포함한 더 많은 국가로의 제도전파 및 국제협력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분양 보증 등 사업 소개..추후 MOU 등 추진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권형택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은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나이지리아 특사단과 13일 만나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권 사장은 나이지리아 측 자이납 삼수나 아메드 재무장관과 알리 마가쉬 주한 대사 등에게 분양 보증 등 HUG 사업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아메드 장관은 추후 MOU 체결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앞으로도 나이지리아를 포함한 더 많은 국가로의 제도전파 및 국제협력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형택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은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나이지리아 특사단과 13일 만나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사진=HUG)

박종화 (bel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