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청각장애 아동·한부모 가정 위해 2억원 기부

임종윤 기자 2022. 5. 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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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생일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과 한부모 가정을 위해 2억여 원을 기부했습니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사랑의 달팽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이든아이빌,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등에 총 2억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아이유의 생일(5월 16일)을 맞아 이뤄졌는 데 아이유는 그간 특별한 기념일이 있을 때마다 '아이유' 이름과 팬클럽 이름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왔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청각 장애를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수술비와 치료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과 아동양육시설, 장애 보호시설 지원 등에도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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